샌타모니카시와 LA시가 지난달 시영 해변에서의 금연조례를 통과시킨 가운데 말리부 시의회도 10일 시소유 해안 금연안을 1차 투표에 부쳐 4대1로 통과시켰다. 말리부시의 시장 샤론 바로브스키가 제안한 해안 금연조례안에는 제프 제닝스 시의원만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시의회는 이 안을 오는 24일 2차 투표에 회부할 예정이며 다시 통과될 경우에는 30일간의 유예기간을 둔 후 시행하게 된다. LA카운티 스모크프리 비치 태스크 포스의 로버트 버거 위원장은 이 안이 통과된 후 “LA카운티 해안의 금연 추세에 발맞추지 않는다면 말리부시 해안은 흡연전용 해안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한편 현재 남가주에서는 LA시와 샌타모니카시 외에 오렌지카운티의 샌클레멘티와 솔라나 비치시가 역시 해안 금연안을 시행중이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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