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이라크 포로에 대한 신체적 강압과 성적 모욕을 안기는 강압적 신문방법을 승인,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학대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간지‘뉴요커’최신호가 15일 폭로했다. 뉴요커는 “이라크 포로 학대 스캔들의 원인은 알 카에다 세력을 추적하기 위해 지난해 럼스펠드 장관이 수감자들에 대한 강압신문을 승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부시 대통령도 특별접근 프로그램(SAP)으로 명명된 이같은 방법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전직 정보요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16일 뉴요커의 보도 내용을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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