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정무)는 15일 미 적십자사 LA지부 강당에서 항쟁 24년 기념식을 열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무 위원장은 “당시 LA 한인사회는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항쟁에 적극 동참했었다”며 “비록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정의를 위해 두려움없이 목숨을 던진 항쟁정신은 지금도 그대로 살아 있으며 이를 이어 받아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추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강연 및 토론회에서 양필승 건국대 사학과 교수는 “LA한인사회가 보여준 민중운동도 이제 한국에서 벌어진 것과 동등한 위치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80년대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랄프 퍼티그 USC교수에게 감사패 증정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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