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의 모임인 ‘한마음’회(대표-조은미 교수)가 오는 22일 알타 리즌얼 센터(Alta Regional Center)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혜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음’회는 지난 1998년 장애 자녀를 가진 한국계부모들을 돕기 위해 모인 단체로서 정규적인 모임을 통해 미국 특수교육법과 특수 교육에 관련된 프로그램의 현황과 정보를 제공해 오고있다.
조교수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특수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의 권리 옹호에 관한 연수를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일에 수년간 봉사를 해 와 새크라멘토 지역 KVIE교육 방송국에서 주는 지역 지도자 상을 지난해 수상한 바 있다.
’한마음’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개최하는 알타 리즌얼 센터의 프로그램 혜택에 관한 연수에 장애 아동을 가진 한인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530)753-734
1843 Rushmore Lane
Davis, CA 9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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