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정 한어린이 후원
월드비전 캠페인 동참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사랑의 빚 갚기-한 가정 한 어린이 결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23일과 25일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상원씨와 가수 유승준씨, 그리고 찬양 사역자 최명자씨를 초청해 ‘사랑의 빚진 자들을 위한 은혜와 찬양의 밤‘을 개최합니다. 23일에는 오후 6시 유니온교회(담임 이정근 목사), 25일에는 오후7시30분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담임 석태운 목사)에서 각각 열립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상원씨와 지난 3월 본보 취재팀과 함께 아프리카 3개국 빈민 현장을 방문했던 유승준씨가 그곳 어린이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찬양과 증언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많은 지구촌 어린이들이 명분 없는 전쟁에 내몰리고 있고 돌아와도 후유증에 시달리며 폐인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의 많은 여자 어린이들이 먹을 것을 구하다 에이즈에 걸려 죽어가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월드비전은 이들에게 먹을 것과 쉴 곳,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루 1달러, 한달 30달러면 고통받는 한 어린이에게 안식처와 먹을 것을 제공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합니다.
신청전화 (866)625-1950
▲23일 오후6시
유니온 교회(710 N. Lark Ellen Ave., West Covina) (626)858-8300
▲25일 오후7시30분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12413 E. 195 St., Cerritos) (562)40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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