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이작 펄만의 문하생이 되어 줄리어드 음대로 진학하게되는 유망 바이얼리니스트 유한빈군이 5월29일 오후 8시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LA고별 독주회를 갖습니다. 한미박물관 여성회(회장 이명숙)에서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유군은 피아니스트 존 블랙로우의 반주로 야나첵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폴랑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라벨의 ‘지간’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작고한 전설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으로부터 ‘경이로운 연주’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 유군의 이번 독주회는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로 발돋음에 앞서 한인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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