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의 은혜한인교회(담임 김광신·1645 W. Valencia Dr.)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선교축제를 갖는다. 이번 선교축제에는 지역별로 30개의 부스를 만들어 세계 각국의 선교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각국의 토산품과 자료 등도 함께 전시된다. 오후 1시에 개막되는 선교부스 축제에는 은혜교회 교인 뿐 아니라 선교에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교지원단체인 청지기 선교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축제에 앞서 오전 11시30분에는 샌디에고 갈보리교회 한기홍목사의 설교로 창립 22주년 기념예배가 열린다. 은혜한인교회는 현재 36개국에 13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현지 신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구 소련, 중남미, 일본, 중국, 동남아 각국 등에 1만여개의 현지교회를 개척했다. (714)44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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