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에 새로 도입된 무인 과속 감시 카메라가 매달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DC 시 정부가 지난 4월 한 달간 감시 카메라 단속으로 걷어들인 벌금은 모두 230만 달러. 무인카메라가 설치되기 시작한 지 2년 반만에 최고액이다. DC는 현재 7대의 과속 감시 카메라를 가동 중으로 이중 하나는 고정 설치형이며 나머지 6대는 순찰차에 부착, 장소를 옮겨 다니며 단속을 하고 있다. 카메라는 과속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 벌금을 물리게 된다. 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고속도로의 시내 구간으로 뉴욕 애비뉴 외곽 방향, 295의 시내 중복구간 등에서 특히 단속에 걸린 차가 많았다. 시 당국은 감시 카메라가 교통 안전을 위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시가 돈벌이에만 급급하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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