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
이 시대 가장 촉망받는 신예 바이얼리니스트 중 한 명인 우예주(미국명 엘리자베스 우)양의 독주회가 론도 뮤직 소사이어티 주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공동 후원으로 6월2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열립니다.
우예주양은 11세 때 불가리아 소피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연주했고 14세 때 바이얼린 연주 사상 소수의 음악가만이 연주한 파가니니의 무반주 바이얼린 기상곡인 ‘카프리스’ 24곡 전곡을 서울에 이어 뉴욕의 맨하탄 음대에서 처음으로 연주, 음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예주양은 1988년 독일 프라이브르크에서 태어나 춘천 부안초등학교 4학년때인 1998년 뉴욕으로 이주해와 현재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에 다니며 전설적인 바이얼린 연주자이며 작곡가인 알버트 마르코프 교수에게 사사 중입니다.
한국 예술평론가협회에 의해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돼 국제신인상을 타기도 한 우예주양은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곡 전곡을 가지고 최연소 연주자로서 카네기홀에서 역사적인 뉴욕 데뷔 무대를 갖습니다.
▲일시: 6월2일 오후 8시
▲장소: 뉴욕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
▲주최: 론도 뮤직 소사이어티
▲후원: 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티켓: 20달러, 30달러, 45달러(학생 및 노인은 50% 할인)
▲문의: 212-247-7800(박스오피스), 203-698-3310(론도 뮤직 소사이어티), 917-697-3000(라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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