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골프신동 미셸 위(한국명 성미·사진)가 세계여자골프 최고대회인 2004 US여자오픈 본선에 특별 초청돼 예선을 거치지 않고 출전하게 됐다. 미 골프협회(USGA)는 24일 미셸 위를 오는 7월1∼4일 매사추세츠주 사우스 헤이들리의 오처즈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US여자오픈에 특별 초청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US여자오픈에 예선 면제를 받은 것은 미셸 위가 사상 처음. USGA 여성위원회 진 마이어스 위원장은 “미셸 위는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으며 이미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뤄 기량을 입증했다”고 특별 초청 이유를 밝혔다. 위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US 여자오픈에 나서게 됐는데 지난해 대회서는 공동 39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위양은 또 지난해 USGA 성인대회인 여자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에서 우승, USGA사상 최연소 챔피언(성인대회)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