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이 소유한 99칸자리 전통 한옥 ‘학사재’(사진)가 강화도의 명물로 자리매김하면서 주한 외교관들은 물론 전통문화를 접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의류 및 컴퓨턴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김영훈(50·미국명 제임스·팔로스버디스)씨와 서강대 명예교수인 친형 김영덕(75)씨가 약 500만달러를 투입,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 불은면 1만5,000평의 대지위에 세운 ‘학사재’는 전통의 독특한 건축기법과 조경미로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한국문화원 원장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한옥 전문가인 목수 신영훈 선생이 중심이 돼 1999년 5월 공사를 시작, 2년여 만에 본채가 완공됐던 학사재는 안채와 사랑채, 대문채 등 3동으로 구성돼 있다. 김씨는 앞으로 이 집을 전통문화를 가꾸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를 유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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