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26일 스카티시 오디토리엄

예수의 일생 환상적 재조명
윤복희·차인표·정영숙등
크리스천 연예인 40명 출연



윤복희



차인표


전혜진


한인사회 공연문화를 선도해온 한국일보미주본사가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6월을 맞아 본국의 정상급 문화선교단체인 극단 ‘미리암’(단장 최선자)의 뮤지컬작품 ‘Jesus Jesus’ LA공연을 특별 후원합니다.
가수 윤복희와 배우 차인표, 정영숙, 최선자, 전혜진 등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예술인 40여명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6월25일(금) 오후 7시, 26일(토) 오후 3시와 7시 등 3회에 걸쳐 유서 깊은 스카티시 오디토리엄에서 한국 선교 뮤지컬의 진수를 펼치게 됩니다.
1991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모두 70여 회 무대에 올려진 ‘Jesus Jesus’는 연출가 유경환씨와 교회음악 작곡가인 최성찬씨가 천지창조로부터 구약의 시대를 지나 예수의 탄생과 고난, 그리고 부활, 승천까지의 과정을 환상적 무대연출과 음악으로 형상화시켜 극찬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대한항공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이 협찬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 판매수익은 전액 기독교 선교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바랍니다.

▲일시: 2004년 6월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3시, 7시 (총 3회)
▲장소: 스카티쉬 오디토리엄(4357 Wilshire Blvd.)
▲입장권 가격: 50달러, 30달러
▲문의·예매: (213)389-1105 LA미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