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 앞에서 대낮 총격사건이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한인피해는 없었다. LA경찰국은 2일 오전 10시 45분께 사우스LA 이스트 버논 애비뉴에 있는 검보 디스카운트 수퍼마켓 앞에서 주행 중이던 차에서 총을 난사, 3살 아이가 복부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지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총격 직후 부상자들은 카운티 USC 메디컬 센터와 화이트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다. 마켓 업주 박모(57)씨는 “오전에 길 한복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놀랐다”면서 업소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다연발 장총을 사용해 표적 총격을 가했다며 갱 단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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