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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애국선열 추모사업
봉사활동의 장 이용
재미 중가주 해병대 전우회(회장 김명수)가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말 개관식을 가졌다. 이 사무실은 한인 초기 이민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농장 노동자로 일했던 리들리·다뉴바의 애국선열 추모위원회가 함께 사용한다.
해병 전우회와 애국 선열 추모위원회는 1990년 발대식 이후 김명수 회장의 사업장 뒤편의 작은 사무실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 개관된 사무실은 1,200스퀘어피트 규모로 애국선열 추모사업과 지역 봉사활동의 중심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김명수 회장은 “사무실이 마땅치 않아 여러 가지 일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15년만에 내집을 마련해 전우회 발전과 애국선열 추모 행사, 노인정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김정섭 기자>
봉사활동의 장 이용
재미 중가주 해병대 전우회(회장 김명수)가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말 개관식을 가졌다. 이 사무실은 한인 초기 이민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농장 노동자로 일했던 리들리·다뉴바의 애국선열 추모위원회가 함께 사용한다.
해병 전우회와 애국 선열 추모위원회는 1990년 발대식 이후 김명수 회장의 사업장 뒤편의 작은 사무실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 개관된 사무실은 1,200스퀘어피트 규모로 애국선열 추모사업과 지역 봉사활동의 중심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김명수 회장은 “사무실이 마땅치 않아 여러 가지 일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15년만에 내집을 마련해 전우회 발전과 애국선열 추모 행사, 노인정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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