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지난 2월 한인으로는 처음 LA카운티 셰리프국 커맨더로 내정됐던 알렉스 임(52·사진) 캡틴(전 월넛·다이아몬드바 지서장)이 7일자로 LA카운티 셰리프국에 의해 커맨더로 정식 임명됐다. <본보 2월11일자 보도>
22년간 LA카운티 셰리프국에 근무해온 알렉스 임 커맨더는 이로써 수감자센터와 중앙구치소를 관할하는 교정서비스 디비전의 한 섹션을 담당하게 됐다.
임 캡틴은 하와이 초기 이민 3세로 1952년 LA에서 태어나 1982년부터 LA카운티 셰리프국에서 근무를 시작, 2000년부터 월넛·다이아몬드바 지서장을 맡아왔다. 치노힐스에 거주하는 임 커맨더는 부인 제니스씨와의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배형직 기자>
22년간 LA카운티 셰리프국에 근무해온 알렉스 임 커맨더는 이로써 수감자센터와 중앙구치소를 관할하는 교정서비스 디비전의 한 섹션을 담당하게 됐다.
임 캡틴은 하와이 초기 이민 3세로 1952년 LA에서 태어나 1982년부터 LA카운티 셰리프국에서 근무를 시작, 2000년부터 월넛·다이아몬드바 지서장을 맡아왔다. 치노힐스에 거주하는 임 커맨더는 부인 제니스씨와의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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