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의회 전담반 제안
차탐몰.놀만디 샤핑센터등

엘리콧시티의 상업, 통근 간선도로인 40번 도로(U.S. 40) 주위에 4곳의 다용도 중심지를 건설하자는 개발안이 제안됐다.
40번도로의 개발 연구서를 작성하고 있는 전담반은 터프 벨리와 볼티모어카운티 경계선간의 40번 도로 주위에
40번 도로의 토지 사용, 외관과 교통 등에 초점을 맞춘 ‘40번 도로 향상 연구’는 1번 도로(U.S. 1) 처럼 하워드카운티가 동부 도회지역의 성장 및 재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담반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엘리콧시티 시니어 센터에서 공개 워크샵을 통해 제안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 개발안을 최종 손질할 예정이다.
전담반은 주거 지역과 상업 지역간의 완충지를 유지하면서도 상업적 잠재력을 최대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담반 공동위원장인 앤 존스(벨리 미드 거주)가 밝혔다.
존스 위원장은 전담반의 평가에 기초해 차탐 몰과 놀만디 샤핑센터 주위 지역이 오피스 및 상가 공간이 주택과 합쳐질 수 있는 고밀집 다용도 중심지로 추천됐다고 말했다.
전담반은 이 두 지역 이외에 세인트 존스 레인, 센테니얼 및 베다니 레인과 프레더릭 로드 교차 지역이 주택 밀집지역이지만 다용도 중심지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