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돈 100만달러를 횡령한 간 큰 여직원이 유죄를 인정했다. 무선 데이터 회사인 텔리커뮤니케이션스 시스템사의 회계 관련 직원으로 근무한 조앤나 쿡(31) 지난 4일 볼티모어 연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를 시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쿡은 2000년 9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3년간 정기적으로 장부와 영수증, 수표 등을 조작해 자신과 타인의 명의로 돈을 빼돌렸다. 쿡은 2003년 8월 35만달러나 횡령한 것을 비롯 매달 수천달러를 고정적으로 자기 주머니에 넣었다. 쿡은 작년 10월 회사의 회계 책임자들이 쿡이 변조한 수표 3장을 발견하면서 꼬리가 잡혔다. 이 수표들의 총 액은 12만9,000달러로 쿡 앞으로 지불하게끔 되어 있었다. 쿡에 대한 형량 판결 재판은 8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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