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달러의 투자사기 후 잠적한 C+ 캐피털 매니지먼트사의 찰리 이씨에 대한 예비 인정신문이 8일 오후 4시30분 LA 연방법원 740호에서 열렸다. 피고인 찰리 이씨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비 인정신문에서 연방증권거래위윈회(SEC)의 그레고리 글린 변호사는 “이씨가 지난 2002년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주택을 처분하고 웰스파고 은행 구좌 240만 달러도 부도처리하는 등 의도적으로 치밀하게 자금을 빼돌릴 준비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글린 변호사는 “한국정부에 이씨의 신병 양도를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씨의 불참으로 다음 인정신문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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