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50년.’
한국일보가 올해로 본사 창간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일보는 반만년동안 춘추필법(春秋筆法)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으로 한국인과 세계인들의 신뢰를 받는 글로벌 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도전과 개척의 역사 한 가운데는 미국의 수도에 진출한 워싱턴 한국일보도 있었습니다.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은 워싱턴 한국일보는 그동안 모국과 미국내 소식을 전하며 동포들의 눈과 귀가 되었고 한인사회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1971년 이래 최고의 발행부수, 최대의 광고효과를 자랑하는 정상의 신문이 되도록 성원해주신 동포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일보는 본사 창간 50주년과 워싱턴 진출 3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애독자 사은 퀴즈 대잔치를 마련했습니다.
대상에 볼드윈 콘솔 피아노를 비롯하여 1등 고급 소파 세트, 2등 김치냉장고, 3등 서울왕복항공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습니다.
이와함께 한국일보는 특별보너스로 금년 5월 이후 1년분을 선불하셨거나 새로 선불하시는 독자들께 8월 6, 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국 정상의 국립발레단 공연(백조의 호수) 티켓 1매(50달러)를 증정합니다.
이민생활의 길잡이로 동포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온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 다양한 특집과 읽을 거리로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은잔치 안내
.접수마감일: 9월30일
.추첨일: 10월7일(10월9일자 지상발표)
.응모방법: 본지에 실린 퀴즈문제의 빈칸에 정답을 기재한 후 오려서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복사용지는 무효처리 됩니다. 구독자 가정은 성인 2명까지 응모가능하며 독자번호를 기재해야합니다. 가판 독자는 1명만 응모 가능합니다.
.보낼 곳: The Korea Times
760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애독자 사은퀴즈 대잔치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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