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욕신광교회서
성가 CD도 당일 판매
뉴욕 기독부부 합창단(단장 유진웅)이 뉴욕한국일보와 FM 서울 후원으로 27일 오후 7시 퀸즈 베이사이드 벨 블러버드 소재 뉴욕신광교회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부부 합창단인 ‘뉴욕 기독부부 합창단’은 이날 소유영씨의 지휘로 함동균씨의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성가를 들려줍니다. 2000년 8월 창단된 이 합창단은 교회 성가대원이나 지휘자, 반주자로 활동하는 한인 부부들로 구성되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3개 지역의 8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합창단은 성경 시편 구절을 가사로 해
작곡된 성가 15곡을 선사합니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당일 행사장에서는 타이틀 곡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포함 10곡의 성가를 수록한 뉴욕부부 합창단의 첫 CD음반이 판매됩니다.
◈일시: 6월27일(일) 오후 7시
◈장소: 뉴욕신광교회
33-55 Bell Blvd., Bayside, NY
◈주최: 뉴욕기독부부 합창단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문의: 917-856-614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