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28일 노스힐스의 제임스 몬로 고교의 건물을 낙서등으로 훼손한 혐의로 10대 청소년 5명을 체포했다. 17세인 2명과 18세인 3명인 이들 용의자들을 데본셔 경찰에 의해 이날 체포된 후 밴덜리즘 중범혐의로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체포된 용의자들은 경찰이 새벽 1시 45분께 제임스 몬로 고교 밴덜리즘 현장에 도착 했을 때 모여있던 10~15명중의 일부다. 경찰은 이들이 대개는 장난스럽게 페인트나 모터오일 등으로 건물에 낙서를 했지만 그로 인한 피해액은 1만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데본셔 경찰서의 빌 스캇 경관은 체포된 용의자 신문을 통해서 도주한 나머지 연루자들도 체포, 밴덜리즘이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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