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4년 뉴욕한국일보 남녀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8월11일(수요일) 롱아일랜드 리버헤드 소재 내셔널 골프클럽(Long Island National Golf Club)에서 개최됩니다.
챔피언조와 시니어조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자는 내년 미주본사 주최 백상배 골프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참가비 및 항공료 본사 부담) 지난해에는 PGA 골퍼를 꿈꾸는 뉴저지 출신의 데이빗 권씨가 4오버파 75타로 박태진씨와 동률을 이뤄 연장 첫 홀에서 승부가 가려지는 접전 끝에 챔피언조 우승을 차지했고 50세 이상이 참가한 시니어조에서는 5오버파 76타를 기록한 김병용씨가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에도 뉴욕 지역의 내노라하는 한인 골퍼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대회
가 될 전망입니다.
경기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챔피언조는 블루티에서, 시니어조는 화이트티에서 각각 플레이합니다. 한인사회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뉴욕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 선수 등록은 8월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70달러입니다.
<대회 요강>
▣일시: 2004년 8월11일(수)
▣장소: Long Island National Golf Club(1793 Northville Turnpike Riverhead, NY 11901)
▣경기방식: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챔피언조: Blue Tee
시니어조: White Tee
▣참가비: $170
▣접수 마감: 2004년 8월5일
▣접수처: 뉴욕한국일보 사업부(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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