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21일 LA다운타운 남자 구치소에서 다른 한인 수감자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홍기철(34)씨의 유가족이 LA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최소 1,500만달러의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2일자로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 접수된 소장에서 부인 제니 홍씨 등 가족들은 ▲홍씨가 다른 수감자들이 자신을 해칠 것을 우려해 다른 감방에 수용해줄 것을 간수들에게 요청했는데도 거절당했으며 ▲카운티 정부가 간수 등 구치소 직원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교육하지 않았으며 ▲홍씨의 죽음이 구치소측의 직무태만과 인권침해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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