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착예정

제4차 한미의원연맹(의장 에드 로이스 의원) 총회 참석차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미주 한인 출신 유재건 열린우리당 의원등 7명의 한국 국회의원들은 13일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과 한미의원연맹 부회장인 하비에르 베세라 연방하원의원 주제로 북미관계 대처, 경제·무역 교류 협력 방안 등의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국회의원들은 15일 LA에 도착, 16일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해 가든그로브, 플러튼등 한인 밀집지역 시정부 관계자들을 예방하며 이날 오후에는 롤링힐스의 숀 스틸 변호사 자택에서 한미연합회 관계자들과 만찬행사를 갖는다.
한국 의원단은 유재건(열린우리당), 김명자(열린우리당), 정봉주(열린우리당), 김효석(민주당), 김문수(한나라당), 이병석(한나라당), 박세환(한나라당)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