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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일대기를 다룬 창극 미주공연 지원차 미국을 방문중인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6일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 전시실을 둘러보며 한인이민사와 독립운동에 큰 관심을 표시했다.
홍명기 대한인국민회 복원위원회 위원장의 안내로 내부를 둘러본 김 대표는 “이민사의 중요한 거점이며 ‘민족혼의 산실’임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생생한 역사를 보며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번 방문에는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과 이병석 의원이 수행했다.
김 대표는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한미동맹은 한국의 외교안보의 대원칙이며 확실히 지켜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성락 기자>
홍명기 대한인국민회 복원위원회 위원장의 안내로 내부를 둘러본 김 대표는 “이민사의 중요한 거점이며 ‘민족혼의 산실’임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생생한 역사를 보며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번 방문에는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과 이병석 의원이 수행했다.
김 대표는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한미동맹은 한국의 외교안보의 대원칙이며 확실히 지켜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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