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0만!’
‘필리핀의 미녀스타’ 프란신 프리에토(22)가 모바일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리에토의 누드영상을 제작한 MFN측은 26일 “이동통신회사들의 집계 결과 서비스 개시 이틀 만인 25일 밤 현재 약 40만명이 휴대전화를 통해 프리에토의 누드를 감상했다”고 밝혔다.
MFN측은 “프리에토가 지금까지 누드를 선보인 국내의 어떤 스타들보다 가장 빨리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고 덧붙였다. 프리에토는 지난 23일 밤부터 SKT와 LGT 등을 통해 누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프리에토는 인터넷상에서도 네티즌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에토가 누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언론을 상대로 공개 누드촬영을 가진 직후 그녀의 이름이 여러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또 ‘다음’ ‘네이버’ 등에는 그녀의 팬카페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프리에토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곧 국내 톱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에토는 177㎝의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필리핀의 신세대 스타다.
/스포츠투데이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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