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류 활동 동문들 대거 출연
8월7일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
남가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회장 정문영)는 8월7일 오후7시30분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에서 정기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본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의 음악가들인 김동석(국악), 최주희(소프라노), 변경주(피아노), 오현승(첼로), 김현주(소프라노), 유성은(바리톤), 김은정(바이얼린), 정현진(소프라노), 조한웅(테너), 유명숙(피아노), 성지연(피아노), 김언정(피아노)씨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연진들은 유명한 외국 곡과 한국 음악들을 공연할 예정으로 미 주류 음악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음악가들인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주 총 동창회, 남가주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정기 음악회의 입장료는 10달러입니다.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909)295-9005, (213)50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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