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전쟁을 비난한 영화 `화씨 9/11’의 마이클 무어 감독이 28일 부시 대통령의 고향인 텍사스주 크로포드 방문을 취소했다. 앞서 마이클 무어는 반전단체인 `평화의 집’ 소속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크로포드 마을에서 문제의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동시에 무어 감독은 직접 현장을 찾기로 하고 휴가차 크로포드 목장에 머물고 있는 부시 대통령에게 자신과 함께 영화관람을 제안한 바 있다. 물론 부시 대통령은 무어 감독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 게다가 부시 대통령의 고향인 자그마한 크로포드 마을 주민들은 부시를 감싸며 무어 감독에 대해 조직적인 반대운동에 나설 기미를 보였다. 한 주민은 소똥으로 만든 비료 더미 위에 “마이클 무어에게, 헛소리는 헛소리를 부른다”라는 메모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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