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집 ‘블랙피버’ 공개


혼혈 가수 쏘냐의 누드가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인 빅풀은 1일 “‘웰빙누드’, ‘패러디누드’ 등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쏘냐의 누드집 ‘블랙 피버’의 독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공개에서는 전체 4,000여장의 사진 중 엄선된 200여장이 선보였다. 쏘냐만의 매력인 탄력있는 몸매를 담은 미공개 사진이 대거 포함됐다는 게 빅풀측의 설명이다. 특히 ‘백만불짜리 엉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여성 팬들에게 화제를 일으켰던 엉덩이를 강조한 사진들이 등록됐다.

빅풀은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서는 쏘냐의 몸매를 제대로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섹시한 몸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빅풀은 “‘엉짱 누드’를 포함한 몸매를 강조한 사진들과 노출 수위가 높은 미공개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