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부에나팍 로스카요테스 컨트리클럽
프로 10여명 직접지도
티셔츠·기념품 제공
재미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신영창)는 재미 프로테니스협회(캘리포니아 회장 사이몬 백)의 협조 아래 8월8일(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여 동안 부에나팍의 로스 카요테스 컨트리 클럽(8888 Los Coyotes Dr.) 테니스 코트에서 제2회 무료 테니스 강습회를 개최합니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정착과 한인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강습회에는 한국의 전 테니스 국가대표 등 일선에서 테니스를 지도하고 있는 10여명의 프로들이 나와 시범경기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기초 자세부터, 각종 테니스 기술과 경기요령 등을 지도합니다.
지난 1회 강습회 때의 경험을 되살려 보다 알뜰한 레슨이 제공될 이번 강습회에서는 당일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강습이 진행됩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티셔츠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유수 용품회사의 지원으로 연습용 라켓도 준비됩니다.
참가등록은 6일까지 전화 (714)458-1323, (323)633-3023, (310)254-4396나 이메일 info@ktainusa.com 등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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