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인종차별주의자에 의해 살해된 필리핀계 우편배달부 일레토 조셉 5주기를 맞아 10일 저녁 다운타운의 한 성당에서 민족학교 등 한인단체와 아태법률센터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모식이 엄수됐다. 추모식에서 나성한인문화패 한누리는 증오범죄의 표적이 돼 사망한 억울함을 달래주는 진혼제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 중국, 아랍 커뮤니티 단체 대표들이 혐오범죄의 부당성과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민족학교의 마성표씨는 “8년전 한인 유학생 윤원준씨가 증오범죄에 희생된 사건을 생생히 기억한다”며 혐오범죄 예방을 위해 한인들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8월 우체국 공무원인 일레토 조셉은 백인 인종주의자 버포드 퍼로우의 총기 난사에 의해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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