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회 연합체인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한민족 건국일인 개천절 10월3일을 ‘세계 한민족의 날’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중국이 고조선, 발해, 고구려등 한반도 북방을 자국의 변방 역사로 해석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세계 한민족 후손들에게 뿌리 의식을 단단히 심어주기 위한 조치이다. 미주총연은 지난봄 미주총연 서남부 연합회 서영석 명예회장의 제안에 따라 워싱턴 DC 연차 회의에서 제정 추진을 결의하고 지난 5월 한국 재외동포재단에 2004년 세계 한인회장 대회의 의제로 상정해 달라는 서신을 보냈다. 서영석 명예회장은 “세도나 한인회가 한국에서 전개되는 고구려 지킴이 활동에 발맞춰 미국에서도 전개하자는 제안을 해옴에 따라 이를 이정순 회장과 총연에 의제로 제출해 결의를 했다”며 “이를 한인사회에 알려 후손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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