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라자내에 위치한 미미보석이 개최한 동포 초청 사은대잔치에서 문주희씨가 1등의 행운을 차지, 부상으로 2,800달러 상당의 남양 진주와 0.4캐럿 다이아몬드 세트 반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미미보석은 지난 6-15일 빅세일 및 사은대잔치를 열어 이 업소를 찾은 동포 및 구매자에게 사은권을 증정, 15일 저녁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1,900달러 상당의 반지가 부상으로 걸린 2등은 김인옥씨, 1,100달러 상당의 진주 목걸이가 부상인 3등은 윤인석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한근석씨가 4등으로 진주 귀걸이를 받았다. 1등상을 받은 문씨는 아들 백경훈군의 돌반지를 사러 왔다가 큰 행운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제이 김 사장은 “이번 이벤트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반응이 좋았으며, 멀리 버지니아와 델라웨어에서까지 찾아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지형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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