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지난 15일 제 5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한인 성당에서 갖고 광복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영일 한인회장은 국민의례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서 이하전 광복회 회장은지금이야말로 광복의 정신으로 재무장 해야할 때 임을 강조하고 일제시대의 참상과 광복 당시의 감격을 회고하며 아픈 역사의 진실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강명규 최고 고문 역시 중국과 일본이 역사 왜곡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는 이시기에 조국에 대해 한인회가 해야할 사명과 역할을 고민해야할 때라고 강조하고 연속적인 한인회 운영을 축구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합창한 후 박해중 노인회원의 인도로 만세 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순간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관의 보수 공사관계로 처음으로 한인 천주교회(이희정 신부)가 한인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했으며 교인 10여명이 참석, 행사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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