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가의 감동’
9월18일(토) 한국의 날 축제 하일라이트
꽃차·마칭밴드·농악팀 등
2시간 걸쳐 한마당 큰 잔치
‘올림픽가에서 만납시다’
이민 100년의 뿌리깊은 역사를 간직한 미주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대내외 자랑하고 5,000년을 이어오는 한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뽐낼 제31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9월18일(토) 오후3시 한인타운의 태동지 올림픽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는 ‘세계는 LA로, LA는 세계로’(Saluting Diversity, Celebrating Unity)라는 주제에 걸맞는 인종 화합의 ‘한국의 날 축제’ 최고 하일라이트를 장식하게 됩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오색꽃차와 마칭밴드, 100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민속놀이’팀, 그리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축하해 줄 주류 인사들의 오픈카로 이어지며 2시간 동안 올림픽가를 수놓게 될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일궈낸 1세기의 이민역사를 발판 삼아 또다른 100년을 시작하는 원년에 열리는 금년 코리안 퍼레이드는 제2의 대도약을 꿈꾸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한인사회의 힘과 역량을 과시하는 ‘단결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축제 한마당으로 열리는 이번 한국의 날 축제의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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