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윤복)이 국가 이미지 홍보용으로 건물 옥상에 설치할 예정인 LED전광판 용역업체 입찰이 17일로 마감된 가운데 투명한 입찰 선정과정을 주문하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LA한국총영사관은 20일 5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앞으로 약2주 동안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총영사관 LED 전광판 용역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 심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정설이 입찰 업체 사이에 퍼지는 등 공정한 선정 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선정 기준의 투명성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한 업체가 이미 내정됐다는 말을 입찰 접수 기간 내내 들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총영사관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아마 총영사관에서 몇 개 업체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이런 소문이 불거진 듯 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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