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는 최근 헌혈자 중 4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며 헌혈 검사를 더욱 엄격히 감독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적십자 남가주 지부 로스 헤론 의료담당 책임자는 “혈액검사 과정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혈액을 확인했다”며 “이 혈액 모두를 폐기 처리했다”고 데일리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적십자는 작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혈액이 6명에게 수혈된 후 전국적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적십자는 수혈에 앞서 헌혈자에게 고열과 두통 등 증상을 확인하고 있으며 헌혈된 모든 혈액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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