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대씨 6언더파 66타로 우승
▶ 여성골프협회, 골프대회 통해 모금
메릴랜드 한인 여성골프협회(회장 윤명자)는 22일 노인복지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 수익금 1만 달러를 노인 기관 2곳에 전달했다.
여성골프협회가 이날 오후 링크스 엣 셀레돈 골프코스(파 72)에서 가진 골프대회에는 17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뤄, 여성골프회원 20여명이 참가를 못하고 대회 도우미로 봉사했다.
윤명자 회장은 시상식에서 백영덕 볼티모어 한인 노인센터 이사장에게 5,000달러를 전달했으며, 볼티모어 기독교 성인대학(이사장 박당호)에 5,000달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윤명자 회장은 “뜻있는 일에 많은 분들이 참여, 격려해주셔서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협회는 뜻있는 일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윤부섭 대회장은 “워싱턴, 버지니아 지역에서 많이 참여, 동포들의 우애와 미덕을 보였다”면서 감사 인사를 했다.
이 대회에 노인센터 등의 노인 6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파 3 콘테스트의 진행을 도왔다.
한편 이 대회에는 윤창대씨가 6언더파 66타로 우승했다.
다음은 입상자이다.
▲일반 A조:1위-김영국, 2위-전용관, 3위-김기찬 ▲일반 B조:1위-김인곤, 2위-김덕춘, 3위-이상우
▲장년부:1위-강순형, 2위-이남준, 3위-유재남 ▲여성조:1위-김송자, 2위-노진희, 3위-주수자
▲장타상:허진준 ▲근접상:박진현(남), 모재희(여) ▲파3 콘테스트:주디(3번홀), 전재홍(5번홀), 곽상욱(16번홀) ▲베스트 드레서:백희정(남), 윤선희(여)
<박기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