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경찰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27일 체포됐다. 토마스 퀘이드 경찰은 27일 새벽 2시 음주 상태에서 세인트 메리 카운티의 한 주점 앞에서 에이미 블레이포(33)씨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줄행랑 쳤다가 5시간 후 자택에서 쇠고랑을 찼다. 경찰서에 연행된 퀘이드 경찰은 알콜 측정 테스트도 거부해 그의 운전 면허가 그날로 취소됐다. 2년 경력의 퀘이드 경찰은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피해 여성은 얼굴 찰과상을 비롯하여 팔이 하나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세인트 메리 카운티의 데이빗 자일랙 쉐리프는 “이러한 행위는 일반 시민이든 경찰관이든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면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경찰은 확실한 처벌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 당시 퀘이드 경찰관의 차 운전석에는 동료 경찰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그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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