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제츠의 쿼터백 채드 페닝턴(사진)이 1일 팀과 6,400만달러에 7년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페닝턴은 특히 2,300만달러를 개런티받아 팀 역사상 최고액 개런티 계약을 얻게 됐다. 올해로 NFL 5년차가 되는 페닝턴은 이번 새 계약으로 평균 연봉이 917만달러가 됐으며 개런티받은 2,300만달러는 올해 초 계약금으로만 3,450만달러를 받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쿼터백 페이튼 매닝에 이어 역대랭킹 2위다. 올 시즌이 끝나면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페닝턴은 프리시즌 스케줄이 끝나는 3일을 재계약 협상 데드라인으로 지정했는데 이보다 이틀 앞서 재계약에 합의한 것. 지난 200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으로 제츠에 지명된 페닝턴은 지난 2002년 비니 테스타버디를 대신해 주전 쿼터백으로 나선 뒤 팀을 AFC 결승까지 이끌었으나 지난해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2달을 결장했고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