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로운 찬양곡 흐름 한눈에
교회 음악세미나 리딩 섹션(Reading Section)이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평화교회에서 열립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하고 한국 미완성출판사 주최, 지네시스 교회음악센터(GCMC)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음악 전문가들과 6시간에 걸쳐 함께 신간 악보를 읽으며 찬양 곡의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강사로는 미주 총신대 음악대학장이자 미주기독교합창단 지휘자인 백경환 목사와 한국 미완성출판사 해외지사장 현동혁 지휘자, 미주 총신대 지휘과 교수이자 나성북부교회 음악 디렉터 김미선 교수가 초빙됩니다.
특별히 교회 성가대 지휘를 위한 세미나로 지휘자, 반주자, 성가대원 등 교회음악 관계자들이 눈에 띄게 달라진 수준 높은 찬양음악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휘자가 원하는 곡만 선정해 악보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교회 내 저작권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남가주 한인 교계의 교회음악이 크게 발전을 기대합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칸타타를 포함한 신간악보 5권을 증정합니다.
▲일시-9월11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
▲장소-평화교회(505 S. Virgil Ave. LA)
▲등록비-일인당 30달러(교재와 점심식사 포함)
▲문의-(213)820-3873 GCMC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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