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판매사, 무료 서비스
한국에서 리콜 대상으로 분류됐던 노비타 압력밥솥 일부 모델이 미국에서 유통된 사실이 보도된 후 해당제품 미주 판매사가 노비타 압력밥솥 무료 안전점검 실시를 발표했다.
8일 노비타 아메리카(사장 방준)는 일간지 광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05년부터는 매년 9월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 소비자 보호와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실시 대상은 전기압력밥솥 모델번호 HJ-A2005, A2070, A3000, A3070 등 4개종으로 접수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접수처는 노비타 압력밥솥 수리센타 및 판매 대리점. 수리내용은 제품점검 및 신규 뚜껑 무상교체다.
노비타 아메리카에 따르면 소비자의 노비타 수리센터(샌타페 스프링스 소재) 직접 방문이 권유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사정에 따라 판매 대리점에 수리를 맡길 수도 있다.
수리센터 방문시 즉각적인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소매점에 수리를 맡길 경우 7∼10일 정도의 수리일이 소요된다.
문의 (562)463-7400 ext. 105, 106, 107, 108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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