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가 일부 미성년자에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식품의약국(FDA)은 항우울제에 대한 경고문을 다시 강화할 계획이다. FDA 고위 관리들은 이날 FDA 청문회에서 이제까지의 관련 연구 내용을 포괄적으로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어린이들의 2∼3%에서 자살 충동이 일어나며 우울증 때문이 아니라 항우울제가 원인이라고 진술했다. 작년 말 영국 보건당국에서 어린이 항우울제에 대해 이같은 결론을 내린 바 있으나 FDA가 항우울제 복용의 부작용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0년간 취해온 입장에서 선회한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던 프로작(Prozac)도 마찬가지로 자살 충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위험한 항우울제로는 팩실(Paxil), 루복스(Luvox), 이펙서(Effexor)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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