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보수단체들은 14일 보안법 폐지 중단 등을 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비상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단체대표들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를 주장하며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사 진상규명’이라는 미명하에 보수, 개혁의 이념갈등을 일으켜 조국의 뿌리를 뒤흔들고 미래방향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한민족 자유협의회 정호영 회장은 이날 선언문에서 “노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경제 영역의 좌경화 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보안법 폐지 및 친일 및 과거사 청산, 언론개혁 등의 일방적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선언문을 발표한 자유민주주의 시국선언 준비위원회(회장 김봉건)에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회장 김봉건), 6·25참전 유공자회(김혜성), 독립유공자회(회장 박영창), 참전유가족회(회장 강종민), 재미한인 독립투사유족회(회장 이춘자) 등 50여개 보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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