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제31회 한국의 날 축제에서 전천후 자원봉사자로 나설 한인청년단의 김성식(33·사진)단장은 지난 10년 동안 해왔듯이 올해도 한인들이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인청년단은 축제에서 각종 행사의 진행요원으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서울 국제공원에 차려진 축제 장터를 경비요원들과 함께 밤새 지키게 된다. 한인청년단은 이번 축제에서 풀타임 봉사요원 10여명과 파트타임 봉사요원 20여명 등 총 30여명의 단원들이 나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의 그림자 역할을 하게 된다. 김 단장은 “단원들이 저마다 직장일, 가정일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발벗고 한국의 날 축제에 나서줘서 고맙다”며 “일년에 한 번 있는 가장 큰 한인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