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이반이 16일 새벽 시속 130마일의 강풍으로 앨라배마 남부 해안을 강타, 최소 20명이 숨지고 150만 가구 이상이 정전피해를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아이반은 상륙한지 8시간 후에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으나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최고 15인치의 폭우를 퍼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반은 플로리다 서북부 곳곳에 토네이도를 일으켜 블런츠타운에서 4명을 숨지게 했고 배이 카운티에서도 최소 5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주택 200채 이상이 파손됐다. 또 루이지애나에서는 말기암 환자를 비롯, 몸이 불편한 이재민 4명이 안전지역으로 대피한 후 사망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등 3개 주를 재해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지난 5주 사이 3번째 허리케인을 맞은 플로리다도 곧 재해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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