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 8주코스 22일 개강

세금·부동산등 정보 제공

한인가정상담소(소장 피터 장)는 한인 여성들이 아내, 어머니, 여성으로서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돕기 위해 가정법, 재정, 세금, 부동산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3차 여성대학 세미나를 연다.
오는 22일부터 11월10일까지 8주 코스로 매주 수요일(오전 10시~11시30분)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공인재정계획사 김성희(가장상담소 이사), 가정 및 이민법 변호사 그레이스 김, 재정상담가 앤지 박, 회계사 새라 김, 임파워먼트 세미나 전문가 윤혜영, 부동산 전문가 조이스 이씨 등이 강사로 나온다.
가정상담소 피터 장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참석이 가능하다”며 “특히 부부가 함께 참가할 경우 할인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213)202-6900.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