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21일 궐기대회
한국 국가보안법 철폐를 반대하는 궐기대회가 21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인근 라파엣 팍에서 열린다.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회장 김봉건·사진)는 16일 한국, 미국정부와 재외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궐기대회를 86개 남가주 한인단체가 참가해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를 중심으로 ‘북한 인권보장지지 정책 미흡’ ‘탈북자 및 국군 포로 귀환정책 부재’ ‘친일 및 과거사 청산을 위한 국론 분열의 확산’ ‘언론개혁 미명하에 표적 정책 중지’ 등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문의 (213)383-8534
참전동지회 30일 선언문 채택
재미한인참전동지회(AKVA·회장 이수복)는 30일 오전 11시 용수산에서 ‘제54회 국군의날 및 수도서울탈환기념’ 행사를 열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보안법 폐지 논의와 관련해 ‘국가정체성 확립촉구 및 국보법 폐지 반대선언문’을 채택한다.
재미한미참전동지회는 지난 6월 육군, 해군, 공군 동지회와 해병전우회 및 월남참전동지회가 연합해 재결성됐다. 문의 (213)760-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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