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있는곳, 장터로 가요”
한인사회의 대 축제 제31회 한국의 날 축제 둘째날을 맞아 행사장인 서울국제공원은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를 하루 앞둔 이날 축제장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사진 이승관, 신효섭, 서준영 기자>
떡메 한번 쳐볼까- 백인과 히스패닉 관람객이 생전 처음 보는 떡메를 내리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하하하...-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무대 공연을 지켜보는 청소년들의 표정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축제장 온 김에 선탠- 잠시 한가로운 시간을 이용해 무대 앞 객석에 앉아 선탠을 즐기는 여성들의 모습이 신선하다.
“우리는 도우미올해 장터에는 자동자회사들이 부스를 설치, 화려함을 더한 가운데 늘씬한 미녀 도우미들이 행사장을 누벼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지 자동차 부스의 도우미들의 모습.
“냠냠, 맛있다- 여성들이 장터의 최고 인기메뉴가 된 군옥수수를 먹으며 무대공연을 진지하게 관람하고 있다.
“위하여...- 축제 장터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들끼리 함께 나와 음식과 술을 나누며 화목을 다지는 한인들이 많았다. 나들이 나온 한인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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