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노동상담소(KIWA)가 5만여달러의 지원금을 주류사회 복지재단으로부터 따냈다. 22일 한인노동상담소는 니드모 펀드, 공공복지재단 등 2개 단체가 3만달러, 2만5,000달러를 각각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KIWA의 박영준 소장은 “비영리단체 지원금이 대폭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류사회의 유명 복지재단의 지원이 이뤄졌다”며 “지원금은 상담소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KIWA의 올 예산은 60만달러가 조금 넘는 규모. 이중 상당부분은 각급 정부, 민간 복지재단 지원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한인사회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지난 1992년 설립된 KIWA는 한인 노동자는 물론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노동자들의 권익옹호에 앞장서고 있는 유일한 한인 노동운동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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